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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TM 파라미터에 따른 콘텐츠 이동 방법

문제 개요

UTM 파라미터를 사용해 웹 페이지의 특정 부분으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. 이 문제는 웹 개발자나 마케터에게 흔한 고민 중 하나입니다. 이 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합니다. UTM 파라미터는 URL에 추가되는 특별한 문자열로, 웹사이트 트래픽의 출처나 캠페인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해결 방안

첫 번째로,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URL에서 UTM 파라미터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추출한 파라미터를 바탕으로 웹 페이지 내에서 특정 액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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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st urlParams = new URLSearchParams(window.location.search);
const myParam = urlParams.get('utm_source');

위 코드를 사용하면 utm_source라는 UTM 파라미터를 변수 myParam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.

두 번째로, 추출한 파라미터에 따라 웹 페이지의 특정 부분으로 이동하거나, 다른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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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f(myParam === 'google') {
  window.location.hash = '#googleSection';
} else if(myParam === 'facebook') {
  window.location.hash = '#facebookSection';
}

위 코드에서는 utm_source가 ‘google’일 경우, 페이지의 #googleSection이라는 id를 가진 부분으로 이동합니다. ‘facebook’일 경우에는 #facebookSection으로 이동합니다.

주의 사항

이 방법은 클라이언트 측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URL을 변경할 수 있으며, 따라서 보안에 민감한 정보를 이 방법으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. 클라이언트 측에서 동작한다는 것은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에서 코드가 실행된다는 의미입니다.

결론

UTM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웹 페이지의 특정 섹션으로 자동 이동하는 것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. 이 방법은 특히 웹 트래픽의 출처나 특정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측정할 때 유용합니다. 하지만 이 방법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.

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.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.